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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ato7! 너를 만난 건 감동이었어!!! ㅠㅠ ♡ 상세보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27

놀란바이오 ato7의 개봉기만으로는 제품을 알 수 없죠 >_<
본격적인 체험 후기 나갑니다~

제 피부는 아토피가 여름과 겨울이 아닌 이상 심해지진 않습니다.
7월이나 8월에 ato7을 만났더라면 더더욱 눈에 띄는 체험 후기를 작성 할 수 있었겠지만
사진엔 잘 나타나진 않아도 지금도 그 효과를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상자에서 꺼낸 ato7 ~ `

얇은 투명 보호막 뚜껑이 한 겹 더 있습니다.

ato7은 단순한 아토피 전용 화장품이 아닌 치료제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단순 보습력 크림이 아니에요!
ato7은 천연물로 제조 된 제품으로 항균력과 항산화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때 화한 냄새가 났는데 약간 민들레 향 같기도 하면서 녹차 향도 살짝 나는 거 같은 쌉쌀하면서도 매운 향이 났어요.
이건 천연의 폴리페놀 향이라 그런 거더라구요.
눈 가까이에 바르면 물파스 같기도 해요. 그러니까 눈 주위는 피해서 발라야 합니다.
주의 주의. ^^;

ato7을 사용 한 곳은 크게 세 군데-팔목, 팔 안쪽, 발등-와 다리 전체입니다.
다리 전체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범위도 넓을뿐더러 여긴 눈으로 보이는 차이는 별로 없어서요. 몸으로 느끼는 게 커서 ^^;

ato7 사용전의 부위별 사진 나갑니다.

사진 촬영은 9월 7일이에요.

ato7 사용전 팔목 주위 사진입니다.

그리고 9월 28일 사진입니다.

사진 상으로 가장 두드러진 변화가 보이는 곳이죠. 손목 주위 사진입니다.

손목 안쪽 사진입니다.

이건 팔목 안쪽 사진입니다.
팔목 안쪽은 거칠고 따가운 것이 정말 순식간에 가라앉었어요. 가장 효과를 본 부위 중 한 곳이에요. 다른 곳은 다리.

이건 발 등 사진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크게 눈에 띈 변화는 없지만요. 사진만 그래요. 사진만.

그리고 오늘 촬영한 사진 올려요. 10월 4일 이네요

이건 손목 위쪽이에요. 조금 더 가까이 접사로 찍으니까 위에 사진보다 선명하네요. ㅇㅅㅇ
아직 좀 울긋불긋 하달까 그렇지만 가려움은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감동...ㅠ_ㅠ ♥

이건 손목 안쪽 사진이에요.

사진 상으로도 깨끗해진 게 보이나요? 팔목 안쪽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발 등 사진이에요.

미미하지만 전보다는 피부도 많이 가라앉고 거멓게 죽은 피부도 줄어들었어요. ^^

사진으로는 모든 게 다 자세히 담기지 않으니까 이제 글로 체험후기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ato7의 단점은 역시 거부감이 느껴지는 천연의 폴리페놀의 톡 쏘는 화한 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to7을 처음에 그래서 제대로 못 발랐어요.
원래는 하루에 3~4번 도포해줘야 하는데 향이 강해서 피했습니다.
아침과 저녁 샤워 후에만 사용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보다 효과가 적어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토피 피부의 가장 큰 두려움인 가려움증!
그걸 없애기만 한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그래서 향이 강해도 꾸준히 계속 발랐어요.
그리고 지금은 정말로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줄 정도로요.

일단 가려움은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ato7을 바르고 난 후 10분 정도면 가라앉았어요.
보습력은 굿! 굿!
로션이 아닌 크림 타입이라서 끈적거리면 어쩌지? 이랬는데 끈적이는 거 없어요.
그저 촉촉함만이 남아있습니다. >_<
발림은 크림 치고 조금 매트한 감이 있지만 괜찮아요. 잘 발리는 편이에요.
그래도 조금 더 로션에 가깝게 묽으면 더 잘 발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아토피 피부 전용 로션과 비교해봤을때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가려움증 완화!!!!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자다가 무의식 중에 긁어서 피를 본 적도 한 두번이 아닌데
ato7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가려움증 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어요.

"제품의 품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놀란바이오의 광고 문구 그대로네요.